MAGAZINE B
ISSUE NO. 2
NEW BALANCE
출간일 2011년 12월 01일
사이즈 170*240mm
Page 124
책 소개
매거진 B는 전 세계에서 찾은 균형 잡힌 브랜드를 한 호에 하나씩 소개하는 광고 없는 월간지입니다. 브랜드의 숨은 얘기는 물론 감성과 문화까지 담고있어 브랜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1906년 미국에서 탄생한 뉴발란스는 최초에 발 형태나 걸음걸이 교정을 위한 신발이었습니다. 이후에도 뉴발란스는 스타를 내세운 화려한 마케팅에 집중하기보다는 제품의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투자하며 '신발로서의 신발'을 묵묵히 만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런 한결같은 이미지와 높은 품질로 패셔니스타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고 있습니다. 뉴발란스는 세월을 뛰어넘는 패션 아이템으로, 현대인의 삶에 균형을 잡아주는 신발로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자 소개
JOH & Company
2011년 4월 그 모습을 드러낸 제이오에이치는 NHN에서 크리에이티브 마케팅·디자인(CMD) 본부장을 역임한 조수용 대표가 설립한 새로운 집단입니다. 조수용 대표는 한국의 구글로 불릴만큼 국내외로부터 큰 찬사와 관심을 받은 NHN 분당 사옥의 탄생을 총괄 디렉팅하고 이를 단행본 [그린 팩토리]로 펴내며 출판계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그는 현재 각 분야의 디렉터를 모아 제이오에이치를 설립한 뒤 NHN에서의 경험을 살려 건축 디자인은 물론 대기업의 브랜드 컨설팅, 인테리어, 제품 등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이오에이치가 바라보는 좋은 브랜드의 관점을 담아 본격적인 자체 브랜드 생산을 준비하고 있으며, 매거진 [B]는 그 첫 번째 결과물로서 (주)제이오에이치와 세상을 잇는 다리가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