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매거진 비 Magazine B - Issue No. 52 WEWORK
13,000원
12,300원
택배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매거진 비 Magazine B - Issue No. 52 WEWORK 수량증가 수량감소 12300 (  )
Total : 0 (0개)
SOLD OUT

이벤트















MAGAZINE B


ISSUE NO. 52

WE WORK



 





 


 


 


 


 

 

 

 




출간일2016년 11월 28일

사이즈      170*240*20mm

무게         350g

Page        128





책 소개


매거진 B는 전 세계에서 찾은 균형 잡힌 브랜드를 한 호에 하나씩 소개하는 광고 없는 월간지입니다. 브랜드의 숨은 얘기는 물론 감성과 문화까지 담고있어 브랜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위워크 WeWork는 2010년 이스라엘 출생의 애덤 노이만과 미국 오리건 주 출신의 미겔 매켈비 두 사람이 공동 창업한 워크스페이스 브랜드입니다. 건물의 한 층을 임대한 후 여러 사람에게 재임대함으로써 높은 수익을 얻었던 초기 모델, 그린 데스크의 작은 성공에 힘입어 그들은 좀 더 본격적인 사업을 위해 2010년 위워크를 선보였습니다. 세계적 스타트업 대부분이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미국의 서부 지역에 분포한 것과 달리, 뉴욕에서 첫선을 보인 이래 전 세계 12개국 39개 도시로 지점을 확장해 현재 기업 가치는 약 170억 달러(2016년 상반기 기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위워크에는 그들이 멤버라고 부르는 다양한 형태의 입주자들이 존재합니다. 개인 프리랜서나 소규모 업체가 상당수를 이루지만, 대형 업체의 특정 부서가 해외 유통이나 마케팅 등의 업무를 위해 상주하기도 합니다. 계약 조건과 가격에 따라 거주 형태도 다양한데, 한 명 이상의 멤버가 고정 부스나 오픈된 데스크를 이용할 수도 있고 비고정석을 선택하면 필요에 따라 자리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위워크 내부에는 여러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음 없이 전화 통화가 가능한 폰 부스, 휴식이나 미팅을 위한 라운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키친 등이 그것이죠. 오늘날 ‘업무 공간’에 필요한 대부분의 요소가 마련돼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사무 공간이 아닌, 거주 공간을 콘셉트로 한 위리브 WeLive를 론칭함에 따라 다시 한 번 위워크의 변화를 주목하게 되는데, 공동 창립자 미겔은 인터뷰를 통해 "위워크가 숙박업으로 진출한다기보다 멤버들에게 또 다른 목적의 공간을 제공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합니다. 멤버들이 원하고 또 필요한 공간이라면 위리브 역시 추가 확장도 가능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죠. 건물을 3D 분석해 관련 정보를 정량화하는 기술을 보유한 건축 회사와 출입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인수하며 다양한 공간 확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아울러 위워크가 향후 공간과 관련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더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도 가능합니다.


위워크는‘워크work’보다‘위we’를강조합니다.위워크를 이용하는 전 세계의 모든 멤버는 데스크톱과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한 자체 온라인 서비스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보를 교류하기도 하고, 서로의 소식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각 오프라인 지점 역시 멤버 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는데, 멤버라면 누구나 다른 멤버를 대상으로 한 공개 활동이 가능합니다. 세미나를 열기도 하고 파티를 제안하기도 합니다. ‘따로 또 같이’라는 말이 매우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실제로 내부에 입주해 생활해보면 마치 큰 회사의 여러 부서가 함께 모여 있는 듯한 느낌을 받곤 하죠. 투명한 유리 벽을 사이에 둔 서로 다른 멤버들은 직간접적으로 교류하며 영향을 주고받는다고 말합니다. 멤버에 대해 느끼는 실제 가치를 미겔의 인터뷰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그는 이전 사업, 그린 데스크의 불가피한 매각에 따라 입주자들과 이별한 일을 회상하며 “회사의 덩치를 키워서 팔아넘길 생각으로 창업하는 사람들은 그게 어떤 감정인지 잘 모를 것”이라고 당시의 심정을 토로합니다.


요즘은 공부하거나 외부에서 일할 때 도서관보다 카페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서관은 정숙하지만 혼자라는 인상이 강하다면, 카페는 조금은 부산해도 누군가가 함께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일지 모르겠습니다. 일과 삶에 대한 균형을 생각하는 요즘, 일하는 공간에 대한 고민은 삶의 방식에 대한 그것과 다르지 않겠죠. 위워크의 제안은 분명 그 하나의 대안이 될 것입니다.


편집장 최태혁



건물의 공간을 나눠 쓰는 콘셉트로 2010년 뉴욕에서 시작한 워크스페이스 앤 커뮤니티 서비스 업체 위워크는 현재 39개 도시 8만여 명의 멤버를 보유할 만큼 빠르게 성장하며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의 아이콘으로 떠올랐습니다. 위워크는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일하는 방식을 제안함으로써 입주 멤버 간의 커뮤니티를 강조하고 있으며, 2016년 공동 거주 공간 위리브까지 선보이는 등 향후 변화에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목차



02. Intro


08. Editor’s Letter


18. Opinion

Creative Director 데빈 베르묄런


22. Physical Product

위워크가 제공하는 특별한 코워킹 스페이스


44. Digital Product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콘텐츠로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멤버들


50. Members

위워크에서 만난 다양한 직업군의 입주 멤버들


66. Anywhere

인스타그램을통해본전세계위워크지점풍경


68. Opinion

Chief Product Officer 데이비드 패노

VP, Real Estate Strategy & Operations

돌로레스 오코너


72. Maps

세계경제중심지다섯도시를통해살펴본 위워크의 입지요인


78. We Live

위워크가 제안하는 새로운 주거 방식


86. Opinion

Chief Brand Officer 레베카 팰트로 노이만


90. Co-

주요 도시에 자리한 코워킹 & 코리빙 스페이스


94. Home Office


102. Brand Story

위워크의 탄생과 성장 스토리


112. Benefits

비즈니스와 레저 측면에 도움 되는 브랜드 제휴사의 할인 혜택들


114. Mission Possible

젊고 패기 있는 회사를 발굴하는 위워크의 사회 기여 정책


116. Interview

Co-Founder & CCO 미겔 매켈비


120. Figures

위워크의성장을확인할수있는수치와전세계 코워킹 스페이스 추이


122. Outro?





저자 소개


JOH & Company

2011년 4월 그 모습을 드러낸 제이오에이치는 NHN에서 크리에이티브 마케팅·디자인(CMD) 본부장을 역임한 조수용 대표가 설립한 새로운 집단입니다. 조수용 대표는 한국의 구글로 불릴만큼 국내외로부터 큰 찬사와 관심을 받은 NHN 분당 사옥의 탄생을 총괄 디렉팅하고 이를 단행본 [그린 팩토리]로 펴내며 출판계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그는 현재 각 분야의 디렉터를 모아 제이오에이치를 설립한 뒤 NHN에서의 경험을 살려 건축 디자인은 물론 대기업의 브랜드 컨설팅, 인테리어, 제품 등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이오에이치가 바라보는 좋은 브랜드의 관점을 담아 본격적인 자체 브랜드 생산을 준비하고 있으며, 매거진 [B]는 그 첫 번째 결과물로서 (주)제이오에이치와 세상을 잇는 다리가 되고자 합니다.










REVIEW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