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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톨드 오리지널스 Untold Origi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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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OLD ORIGINALS



































출간일      2024년 2월28일
사이즈     170 x 240 mm, 무선제본
Page       208










책 소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창조적 역량과 트렌드에 대한 조명! 엄정화, 류승룡, 모니카, 스트레이 키즈 등 크리에이터 7인 인터뷰 수록
 
“‘스토리텔러’의 자아를 취해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 흐름과 더불어 영화나 음악, 스포츠로 한정되던 엔터테인먼트의 개념은 자연스레 확장되었습니다.”
매거진 <B>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콘텐츠의 위상을 만들어낸 힘도, 앞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끌 비전도 모두 독창성(originality)에서 비롯한다고 생각합니다.”
CJ ENM

한 호에 단 하나의 브랜드만을 입체적으로 다루는 매거진 <B>를 비롯해 여러 단행본을 펴내며 미디어의 영역을 확장해온 비미디어컴퍼니가 한국의 대표 콘텐츠 기업 CJ ENM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트렌드와 K콘텐츠의 가치를 다룬 매거진 <Untold Originals(언톨드 오리지널스)>를 출간한다.


‘K신드롬’으로 불리는 한류의 전 세계적 영향력은 엔터테인먼트를 다루고 즐기는 남다른 역량에서 비롯했다. 아이돌 그룹과 ‘K팝’으로 대표되는 K콘텐츠의 속살을 들여다보면 상당히 다양한 층위의 유희들이 촘촘하게 얽혀 있음을 깨닫게 된다. CJ ENM은 이러한 엔터테인먼트의 동시대적 어젠다를 발견함으로써 그 가치를 높이는 한국의 대표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영화와 음악, 드라마, 방송을 아우르며 각 장르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영역 간 융합을 시도하는 콘텐츠를 개발해왔고, 각기 다른 캐릭터와 재능을 지닌 여러 크리에이터가 모이고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며 독창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매거진 <B>와 CJ ENM이 함께 선보이는 <Untold Originals>는 그 독창적 행보를 기록하는 매거진이다.

CJ ENM은 매해 자신만의 독창성으로 K엔터테인먼트 신에 비전을 제시하는 대체 불가 아이콘을 ‘비저너리’로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고, <Untold Originals>에서는 ‘2024 비저너리’로 선정된 7인을 깊이 있게 탐구했다. 비저너리는 단순히 결과에 대한 평가가 아닌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인물에 주목하는 상인 만큼, 이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엿봄으로써 K엔터테인먼트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힌트를 얻고자 했다.

또한 CJ ENM의 과거와 현재 작품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해 각각의 작품이 지닌 독창성을 발견하고자 했다. 언어와 문화,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대를 만들어낸, ‘진정한 독창성’을 지닌 CJ ENM의 대표 콘텐츠를 선별하여 이들 작품이 지닌 가치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루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만큼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영화, 방송을 아우르는 여러 K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전반에 대한 통찰과 누구나 인정하는 신화적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도 잊지 않았다.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트렌드와 해당 산업의 통계를 정리했고, 브랜드화한 크리에이터의 가치와 이들이 가져올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신의 미래에 대해 문화평론가 2인의 견해를 들어봤다. 또 뮤지션 로이킴, 조유리, 성한빈, 영화배우 유태오 등의 크리에이터, 업계 인사이더들과 함께 서바이벌 오디션, 영화, AI 분야에 대한 대담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는 <화녀>, <충녀> 등의 작품을 남기며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등 수많은 감독들에게 존경을 받는 자타공인 ‘레전드’ 김기영 영화감독의 성취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사그라들지 않는 창의성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Untold Originals>는 분명 CJ ENM의 콘텐츠와 행보를 중심으로 풀어낸 매거진이지만, 그 내용은 편협하지 않다. CJ ENM의 콘텐츠들은 단순히 특정 기업이 만든 특수성의 결과물이 아닌, 세계 최고 수준의 콘텐츠라는 성공의 보편성을 띈다. 그렇기 때문에 <Untold Originals>가 담은 내용은 성공한 콘텐츠가 갖는 보편성에 대한 고찰이며, 이러한 콘텐츠를 창조해 내기 위한 방법론의 전달에 가깝다. 이에 <Untold Originals>는 한국 콘텐츠와 크리에이터의 팬들이 지닌 팬심을 자극하고,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들에게 창조적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기사 및 내용 소개




V PICKS

멀티 엔터테이너 엄정화
데뷔 32년 차에 접어들면서도 안주하지 않고 드라마, 예능, 음반 발매와 콘서트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그는 엄정화이면서 엄정화의 틀을 벗기 위해 부단히 움직이는 현재적 아이콘으로 빛나고 있다.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도전할 수밖에 없어요. 서른이 지나면서, 또 마흔이 지나면서 ‘이게 끝일까?’ 늘 생각했어요. 선배가 많았다면 그들을 보면서 앞으로 무얼 하고, 무얼 준비하면 되는지 대비할 수 있었겠지만 현실은 늘 다음을 알 수 없었고 한계와 마주했어요. 그 고비를 넘고 나면 공허함이 밀려오고요. 지난해에도 콘서트를 마치고 나니 마음이 허하더라고요. 앞만 보고 달려오다가 갑자기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이 묘했어요. 그런데 비저너리 수상을 통해 응원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위로가 됐죠.”

영화감독 김용훈
그는 창의성은 습관에서 발현한다고 여기며, 스스로를 ‘습관주의자’라고 칭할 정도로 끊임없이 노력했다. 꾸준한 습관. 이것이 그가 수차례 강조해서 말한 성장의 비결이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 그리고 이를 꾸준히 해내는 것의 중요성을 무엇보다 강조한다.


“저한테는 ‘무엇을 해야 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에요. 저는 나이가 들어서도 조지 밀러 George Miller처럼 <매드 맥스 Mad Max> 같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감독이 되고 싶은데, 그렇다고 지금 당장 너무 먼 미래를 생각하고 싶진 않아요. 순간순간 열심히 살다 보면 그렇게 될 거라고 믿거든요. 그래서 ‘반드시 이렇게 해야겠어’라고 강하게 생각하기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과 <마스크걸>이 그랬던 것처럼, 뭔가 운명처럼 다가온 기회를 잘 잡아 열심히 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웹툰 작가 강풀
영상 작품으로서 강풀 유니버스는 그가 만든 새로운 캐릭터처럼 계속 진화 중이다. 웹툰 1세대 작가 강풀의 혁신성은 결국 강풀 자신이 만든 길을 꾸준히 걸었다는 데 있다. 시류가 변하고 새로운 미디어가 태동했어도 강풀은 여전히 자신만의 방법론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나간다.


“웹툰을 극본으로 옮길 때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인물 개개인의 서사였습니다. 저는 이야기의 특정 사건보다 그 사건을 어떤 사람이 겪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건을 겪는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고 공감했을 때 사건이 더 크게 와닿거든요. 결국 서사란 인물의 서사라고 생각합니다.”

배우 류승룡
류승룡은 지금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배우임이 분명하다. 그리고 아직 더 보여줄 게 많은 배우다. 류승룡은 현재 수많은 스포트라이트 속에서도 여전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 연기”라고 담대하게 말한다. 그것이 곧 인간 류승룡의 모습이자, 배우 류승룡의 목표다.


“중세 수도승들은 만나면 나누는 인사말이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였다고 하잖아요. 라틴어로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라는 의미인데, 저는 이 문장이 우리 삶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아무리 잘돼도 언젠간 내려간다는 걸 알아야 하는 거죠. 성공과 실패는 늘 실과 바늘처럼 따라다닌다고 생각해요.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 보니 항상 긴장하고 겸손하게 돼요.”

배우 송혜교
대중이 배우 송혜교에 기대하거나 익숙한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그는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다면 기꺼이 새로운 시도를 해왔다. 그러니 <더 글로리>에서 보여준 모습을 단순히 반전 매력으로 평가하기엔 아쉬움이 있다. 송혜교가30년간 톱스타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는 것은 결국, 언제나 배역에 완벽하게 몰입한 그의 연기 덕분이다.

댄서 모니카
대중성과 스타성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독창성과 예술성이 매몰되지 않도록 균형의 추를 맞췄다. 이 균형감은 ‘스우파 신드롬’ 이후 모니카를 설명하는 핵심 키워드이기도 하다. 인플루언서이자 아티스트로서 스스로의 힘을 증명해내는 모니카는 지금 그가 서 있는 경계를 즐기면서도 망각하려 한다. 그는 여전히 길을 찾는 중이다.


“스트리트 댄스 신은 학교나 교육기관 기반에서 벗어나 춤 하나 좋아해서 자연스럽게 모인 사람들로 구성된 커뮤니티잖아요. 마치 놀이터처럼요. 그러니 순수하고 투박하면서 동시에 뜨거워요. 춤 하나만 파고들다 보니 우직한 면도 있고요. 한 동작을 천 번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진짜 천 번을 하는 거예요. 만 번 시키면 만 번 하고요. 이런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있으면 나 또한 쭉 순수한 예술가로 남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요.”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의 거침없는 행보를 보고 있자면 전에 없던 새로운 음악을 통해 그들만의 반항적 면모를 마음껏 표출하는 것 같으면서도, 동시대 K팝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상적 답을 성실하게 증명해 보이는 우등생 같기도 하다. 여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근거 있는 열정은 그들이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 그 이상의 곳으로 그들을 데려갈 것이다.


“인간에게는 희로애락뿐 아니라 수많은 감정이 있잖아요. 그 많은 감정을 연구해 저만의 음악으로 색다르게 표현해보고 싶어요. 아티스트 혹은 엔터테이너로서 한 가지 감정을 꼽자면, 듣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락(樂)’을 가장 흥미롭게 생각합니다.”_방찬

“퍼포먼스까지 합쳐져 완성된 작품을 세상에 선보일 때 가장 감회가 새로워요. 몹시 긴장되고 불안할 때도 있지만, 스테이와 수많은 청중의 반응을 볼 때 그런 감정은 눈 녹듯 사라지죠.”_한



U/O 9


영화 <설국열차>
소설가, 패션디자이너, 건축가, 입체 미술 작가 등 동시대를 사는 네 명의 창작자가 전하는 <설국열차>에 대한 자기만의 주석을 모았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유미의 세포들>은 3D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결합한 최초의 한국 드라마라는 타이틀을 따냈다. 그 이면엔 최초를 시도하는 이들의 도전 정신과 시행착오가 있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프로듀서들과 로커스 스튜디오의 제작진이 만화 속 세포 세계를 재창조하는 과정에 대해 전했다.

드라마 <시그널>
김은희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는 모두 판타지에 가깝지만, 판타지를 그려내는 방법만큼은 철저하게 고증한 리얼리즘을 표방한다. 판타지와 리얼리즘이 만든 경계에서 자기만의 발자취를 남기는 김은희 작가와 나눈 인터뷰를 바탕으로 <시그널>의 성공 이유를 키워드로 정리했다.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대중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보며 무대에서 춤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것처럼, 댄서들은 자신이 선 무대를 통해 제작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스트릿 우먼 파이터 2>를 진두지휘한 메인 PD와 메인 작가를 만나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의 인상 깊은 상황 10개에 관한 뒷이야기를 들었다.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뿅뿅 지구오락실>은 토롱이의 세계관에 적극 몰입할 때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이에 방송과 SNS에서도 아직 공개하지 않은, 어쩌면 자신도 몰랐던 토롱이의 MBTI를 공개한다.

서바이벌  오디션 <보이즈 플래닛>
첫 오디션부터 최종 데뷔 멤버 9인 발표 순간까지, 6개월여에 걸쳐 이어진 <보이즈 플래닛>의 여정을 총 6단계로 구분해 각 단계에서 원석을 발굴하고 서사를 만드는 연출진의 노하우에 대해 들었다.

영화 <수상한 그녀>
각 국가의 정서를 입고 재창조된 <수상한 그녀>는 어떤 모습일까? 리메이크를 진행한 나라의 현지 제작사에 해당 국가의 정체성까지 내포하는 특별한 각색에 대해 물었다.

‘응답하라’ 시리즈
훗날 현재를 주제로 한 ‘응답하라’ 시리즈가 만들어진다면 어떤 추억으로 세대를 연결할 수 있을까? 유행을 만들고 즐기며 가장 충실하게 이 시대를 증명하고 있는 2000년대 이후 출생자 6인의 시선을 빌려 현시대를 증명할 수 있는 키워드와 이들을 사로잡은 복고 코드에 대해 물었다.

마마 어워즈
매해 새로운 메시지와 콘셉트를 선보이는 것만으로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해온 마마 어워즈를 완성하는 핵심 부서들이 전하는 마마 어워즈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코멘트를 모았다.



TIMELESS ICON


영화감독 김기영(1919~1998)은 중년 남성들의 성적 욕망으로 인한 파국을 표현하거나, 관습이나 제도에 저항하는 사람들의 삶처럼 시대가 드러내고 싶어 하지 않은 이면의 모습들을 다루며 상징·환상과 같은 이미지로 가득 찬 표현주의 영상 화법을 구사했다. 오늘날 그를 ‘컬트 영화의 대부’로 명명하는 것도 그가 문학작품을 원작으로 한 서사 중심의 문예영화 일색인 1960년대에 한국 영화계에서 보기 드물게 자기로부터 나온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작가주의적 행보를 걸었기 때문이다.


“연출부 막내로 일할 때 연세가 있거나 경험이 풍부한 충무로 크루들을 만나면 저에게 항상 김기영 감독님과 일한 적이 있는지 묻곤 했어요. 그래서 저도 감독님에 관해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접했죠. 종합해보면 ‘아주 이기적이다. 당신 자신밖에 모른다’라는 의견과 ‘감독님이 기술적인 면에서 모든 것을 꿰뚫고 있어서 실력이 정말 뛰어나지 않으면 그분의 일을 따라잡기 힘들다’라는 의견으로 귀결된 것 같아요”_박찬욱 감독

“김기영 감독은 1960년대 유럽 예술 영화나 1970년대 뉴 아메리칸 시네마를 연상케 하는 작품을 답습하기보다 오로지 자신만이 낼 수 있는 독특함을 영화로 표현한 한국 영화의 선구자입니다. 결국 그와 그가 남긴 영화가 동시대에 시사하는 바는 ‘모방이 아닌 습득을 통해 자기만의 것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_정종화, 한국영상자료원 학예연구팀장

















목차




12p. LETTERS FROM
<Untold Originals>를 펴낸 CJ ENM과 비미디어컴퍼니가 바라본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독창성과 파급력

16p. KEYWORDS
여러 분야와 융합·발전 중인 엔터테인먼트 트렌드의 키워드

24p. V PICKS
2024 비저너리 어워즈 수상자 7인이 보여 온 성과와 이를 가능케 한 태도, 성취와 가능성을 품은 미래에 대한 인터뷰


- 엄정화 Uhm Junghwa
배우와 가수를 넘나들며 확고한 존재감을 끊임없이 증명해내는 현재진행형 레전드


- 김용훈 Kim Yonghoon
인간의 다중성을 3인 1역이라는 신선한 시도로 풀어낸 <마스크걸>을 통해 판을 흔드는 키플레이어로 급부상한 크리에이터


- 강풀 Kang Full
느리지만 설득력 있는 인간 중심 서사로 <무빙>과 함께 ‘K히어로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킨 스토리텔러


- 류승룡 Ryu Seungryong
‘야수’와 ‘로맨티시스트’의 공존을 가능하게 하는 독보적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 송혜교 Song Hyekyo
<더 글로리>에서의 파격적 연기 변신과 압도적 몰입으로 캐릭터 그 자체가 되며 정점의 역사를 새로 쓴 대체 불가 배우


- 모니카 Monika
춤에 대한 강한 신념과 열정으로 댄서들의 영역을 확장하고 가능성을 증명해 낸 K댄스 신의 리더


- 스트레이 키즈 Stray Kids
흥과 멋 모두를 담은 음악으로 거침없이 글로벌 차트를 장악해가는 주체적 아티스트 그룹

94p. VISIONARY
기존 시상식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비저너리 어워즈만의 차별점과 히스토리

102p. OPINIONS
두 명의 문화평론가가 논한 브랜드화한 인물의 콘텐츠 가치와 한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미래
- 매력 자본의 꽃, 브랜드 가치
- 리얼리즘과 판타지 사이: K콘텐츠의 미래 전망

110p. U/O 9
영화와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를 아울러CJ ENM의 역사에 클래식이자 유산으로 남은 9개의 기념비적 작품


- 설국열차, Reconstruction of Social Structure
- 유미의 세포들, Ideal Combination of Different Fields
- 시그널, Carve a Niche
-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Our Time to Dance
- 뿅뿅 지구오락실, The Rabbit Universe
- 보이즈 플래닛, Planet Journey
- 수상한 그녀, Youth Again
- ‘응답하라’ 시리즈, Hello Future, Greetings from the Past
- 마마 어워즈, Music Makes ONE

174p. INSIGHTS AND VOICES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업계 인사이더들과 나눈 대담
- Survival Audition 박찬욱, 로이킴, 조유리, 성한빈
- Movie 고경범, 유태오
- AI 백현정, 최정남, 박종훈

186p. TIMELESS ICON
‘컬트 영화의 대부’ 김기영 영화감독과 그의 작품들이 지닌 변치 않는 가치와 의미에 대해 언급한 영화감독들의 코멘트, 영화 칼럼니스트 2인의 크리틱 그리고 한국영상자료원 학예연구팀과의 인터뷰

198p. HEADLINES & FIGURES





















저자 소개



비미디어컴퍼니
비미디어컴퍼니(B Media Company)는 브랜드와 브랜드를 둘러싼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균형적 관점을 통해 여러 매체를 망라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디어 기업입니다.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 <B>, 푸드 다큐멘터리 매거진 <F> 등의 정기 간행물을 중심으로 ‘잡스(JOBS)’, ‘더 시리즈(THE SERIES)’와 같은 단행본을 소개하며, 뉴스레터 ‘스프레드바이비 (Spread by B)’, 팟캐스트와 유튜브 채널 ‘B캐스트(B CAST)’ 등의 디지털 콘텐츠로도 그 영역을 확장해왔습니다. 더불어 10여 년간 쌓아온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독자적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magazin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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